바른 자세에 대해서 아시나요?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제가 바른 자세 서포터즈가 되어 체형교정 프로그램을 3개월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가 건강검진을 해보면 일자목과 가벼운 디스크가 있어서 상체 쪽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오늘 체험을 하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겪었습니다. 시작 바른 자세 서포터즈는 슬리밍고 그룹의 제품을 입음으로써 우리가 평소에 틀어진 자세로 오랫동안 살아오며 굳어진 안좋은 자세들을 바로잡아주는 것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체험은 슬리밍고 강남직영쇼룸에서 진행되며 쇼룸은 선릉역 1번 출구에 연결되어있는 샹젤리제 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지하철 출구와 연결되어있어 눈이오나 비가오나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위치가 정말 좋아서 접근성이 매우 좋다고 느꼈..
서포터즈 선발 평소 허리 디스크 초기 증세와 거북목으로 고생을 많이하고 있는 어느날 바른자세 서포터즈 모집글을 보았습니다. 혼자서 1분도 유지하기 힘들다는 바른자세를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니!!!! 놀랍고 반가운 마음에 바로 신청을 해버렸고 다행히 선발이 되었습니다. 이제 나도 거북목과 구부정한 자세를 탈출할 수 있다! 선발 후 첫 공지는 발대식 참석이었습니다. 발대식은 선릉역 바로 앞의 '슬리밍고 강남직영쇼룸'에서 이뤄졌으며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바른자세에 대한 강의를 포함하여 약 2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는 조부건 마스터님이 진행해주셨으며 지루할 수도 있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셨습니다. 바른자세란? 발대식날 강의 키워드는 '항중력근'입니다. 중력이 항상 우리를 아래로 끌어당기기 때문에 ..
손흥민(토트넘)의 "숨도 못 쉬게 만들어 주자"는 말이 현실로 나타났다. 11/21일 중국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은 월드컵 예선에서 중국을 이기고 순항중이며, 다음 무대는 AFC 아시안컵입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4-4-2 전형을 유지하면서 조규성과 손흥민이 전방에 서고, 황희찬과 이강인이 측면을 맡았다. 중원은 황인범과 박용우, 백라인은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김태환으로 구성되었고, 골키퍼는 김승규가 맡았다. 경기 초반 중국의 강한 응원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손흥민의 선제골로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황희찬의 드리블 후 페널티킥으로 이어진 상황에서 손흥민이 왼발로 골을 넣어 A매치 40호 골을 기록했다. 이후 손흥민은 또 다른 기회에서 이강인의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