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자세 서포터즈가 된지 6주차가 되었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그간 제 몸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깨의 수평이 맞춰져가고 있으며 뒤로 기대는 습관때문에 생긴 골반의 전면 돌출은 가운데로 많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제 의식의 변화입니다. 지금도 집중한다거나 잠시 잊고 있을때 자세가 흐트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퍼뜩 정신 차리고 자세를 바로 잡는 저를 발견하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불과 6주 전 바른 자세 서포터즈를 시작하였을때를 생각해보면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 바른자세 서포터즈가 되지 않았더라면 아마 저는 초기였던 허리디스크가 악화되어 큰 고통 속에 삶을 살거나 병원 신세를 면치 못했을 거 같습니다. 바른자세 서포터즈가 되어..

시간 참 빠릅니다. 벌써 바른 자세 서포터스에 도전한 지 2주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제 자세와 몸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너무 궁금하여 오늘도 빨리 강남 쇼룸으로 향해보았습니다. 제품 소개 저의 변화에 앞서 제가 어떤 옷을 입고 자세를 고치고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의 3장의 사진은 바른자세를 도와줄 3종세트입니다. 왼쪽부터 상체 / 중체 / 하체 의상입니다. 1. 상체 : 타이트한 스판소재의 티셔츠이며 뒤쪽 우측 어깨 쪽에 상체를 조여줄 끈이 있어 이 끈을 조이면 구부정한 어깨를 펴주는 효과를 줍니다. 2. 중체 : 3가지 의상 중에 가장 입고 생활하기 힘든 제품으로 코르셋느낌의 의상입니다. 모든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허리 관련 나쁜 자세를 고처주기 위한 의상이며 엄청 타이트합니다. 그리고 초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