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자세 서포터즈가 된지 6주차가 되었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그간 제 몸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깨의 수평이 맞춰져가고 있으며 뒤로 기대는 습관때문에 생긴 골반의 전면 돌출은 가운데로 많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제 의식의 변화입니다. 지금도 집중한다거나 잠시 잊고 있을때 자세가 흐트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퍼뜩 정신 차리고 자세를 바로 잡는 저를 발견하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불과 6주 전 바른 자세 서포터즈를 시작하였을때를 생각해보면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 바른자세 서포터즈가 되지 않았더라면 아마 저는 초기였던 허리디스크가 악화되어 큰 고통 속에 삶을 살거나 병원 신세를 면치 못했을 거 같습니다. 바른자세 서포터즈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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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8. 12:49